치아미백
입 주변과 치아는 노출이 가장 심한 안면부위중에서도 끊임없이 움직여서 눈에 가장 많이 띄는 부위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말할 때, 웃을 때 드러나는 치아의 색깔이나 형태는 외모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치아를 희게 하려는 노력은 지금까지 100여년 전부터 있어 왔으나, 최근에 와서야 많은 진전을 보게 되었다. 최근에 사용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아미백제는 1960년대에 미국의 한 치과의사가 그의 환자의 잇몸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잇몸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카바마이드 퍼옥사이드(carbamide peroxide)가 치아를 희게 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하여 개발된 것이다.
그 후 많은 방법론상의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는 아주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보관이 용이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미백제가 제품화되었으며, 방법도 치과에서는 고통스러운 술식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지 의사의 진단처방과 관리 하에 집에서 휴식 중에 또는 근무 중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많은 임상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의사의 진단처방관리(Dentist-prescribed bleaching)하에서 미백술을 시행한 경우 노인성 누런이, 유전적 원인, 음식물이나 흡연 등에 의한 변색의 경우 97%가 항생제(테트라싸이클린 계통) 복용에 의한 변색의 경우의 75%가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성공적인 결과였던 사람들의 64%가 터치업(touch-up)없이 치료후 3년간 “White smile”을 유지했음이 보고되고 있다(Medical College of Georgia) 여러 임상 테스트 결과 치아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누런색 또는 갈색으로 변색된 경우가 가장 효과가 좋으며, 그 다음이 회색 계통의 변색이 효과가 좋음을 알 수 있다.
치아미백의 메커니즘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빗자루로 마루를 쓸 때 마루틈 사이가 깨끗이 청소되지 않는 이유와 같이, 칫솔질이나 스케일링을 통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약제를 통해 착색 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변색의 원인은 여러 가지 이지만 모든 경우가“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음료(콜라, 커피, 홍차 등)및 음식물(초콜릿 등), 흡연 등에 의해 착색 물질이 치아 법랑질 부위의 아주 미세한 틈 사이로 침투하여 착색을 일으킨 것”에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치아미백술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내용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중심으로 제작하였습니다.